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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뜬금

무섭게 발전하는 일본의 로봇 기술

혼다는  시마즈 제작소등과 공동으로 뇌활동의 변화를 측정해 생각하는 것만으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두피상의 전위 변화를 계측하는 뇌파계(EEG)와 뇌혈류의 변화를 계측하는 근적외광뇌계측 장치(NIRS)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병용 했다.

머리에 장치를 달아 「오른손」 「왼손」 등 몸의 부위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신호를 받은 로봇이 그 부위를 움직일 수 있다.

스위치등를 누르는 손발을 사용한 동작이 없이도 움직일수 있다.
혼다는 「인간에게 보다 친절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젊은 여성을 빼닮은 외관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로봇 「HRP-4 C」를 산업기술 종합 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가 개발해 일반에게 공개했다.

로봇의 얼굴에는 큰 눈, 작은 코가 있어 패션 모델과 같이 걸으면서 등장하고 입이 움직여 「여러분 안녕하세요.나는 HRP-4 C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도 하며 미소짓거나 놀란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신장은 158센치, 체중은 배터리를 포함 43킬로.1회 충전으로 약 20분 정도 움직인다.

컴퓨터로 측정한 패션 모델의 움직임을 참고하고 두발로 보행하는 기술을 사용해 인간의 움직임과 흡사한 동작을 실현했다

백화점에서 걷는 마네킹 으로서의 이용도 생각할 수 있다. 빠르면 1년 후에 판매를 시작 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쿄 미드타운에서 열린 신진 디자이너 쇼에 인간형 로봇 「HRP-4 C」가 등장해 모델 데뷔를 했다.
「2008 올해의의 로봇」대상에 다카라 토미가 발매한 세계 최소의 양산형 2족 보행 로봇 「옴니봇트원세분뮤아이소봇트」

전세계에서 4만 7000개를 판매해 시장 확대에 공헌했다는 평가다.아이소봇트는 신장 16.5센치로  복잡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조작은 간단하다.
가격도 약 3만엔 정도이다.

 
몸에 장착해 손발의 움직임을 모터로 보조해 고령자의 보행등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 슈트 「HAL」


개발후 연간 400~500벌을 생산해 몇년안에 수만벌 규모까지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대기업 주택 메이커의 야마토 하우스 공업(오사카시)과 제휴해 개인용외, 병원 등 시설 전용의 렌탈용을 중심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HAL은 뇌로부터 전해지는 전기신호를 피부 표면에 붙인 센서로 읽어내 모터로 몸을 움직이는 보조 역할을 한다.

고령자나 장애가 있는 사람의 보행 보조, 중노동자의 노동효율을 높이는 목적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간을 대신해 가사일 등을 담당하는「차세대 로봇」이 직장이나 가정에 보급되면 2025년에는 352만명 분의 노동력이 된다라는 것을 일본 경제 산업성의 관련 단체가 발표했다.

노동자의 감소로 2037년 에는 427만명 분의 노동력이 부족할 것이이라고 예상되고 있지만 로봇의 보급으로 부족 분의 약 80%까지 보충 할 수있다고 한다.

차세대 로봇을 둘러싸고 토요타 자동차 등 대기업도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 있어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업이나 기타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생활 분야에 보급되는 차세대 로봇은 고령화 문제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