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강에서 거대한 뱀이 촬영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주민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뉴스트레이츠 타임즈와 미국의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언론들의 기사에 따르면, [두 번째 사진]은 헬리곱터를 타고 재난 상황을 점검하던 중
탑승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에는 길이 30미터에 달하는 뱀의 형상을 닮은 이미지가 있다
또한, 주민들 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뱀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30미터 길이에 용의 머리와 일곱 개의 콧구멍을 갖고 있는 [전설 속 괴수"나바우"]가 나타났다고 믿는 이들도 있다
한편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촬영자와 일자가 공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발레 강의 색이 어두운 갈색인데 사진에서는 그 색깔이 다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괴물 뱀 사진 사건은 규모가 워낙에 커서
네티즌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언론까지 참여하는 진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길이 100피트(30미터)뱀 촬영
[ 말레시아 보르네오 발레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