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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실탄사격훈련

육상 자위대에 의한 일본 최대 규모의 실탄 사격 훈련 「후지 종합 화력 훈련」이 27일 시즈오카현 고텐바시등의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실행되었다. 30일에 있을 일반 공개를 위한 예행 연습을 했다.

올해는 병력 약 3300명, 전차, 장갑차등 전투 차량 약 80량, 중대포 약 50문, 항공기 약 30기가 참가.탄약량 44톤(3억 6000만엔 상당)을 사용해 적진지의 제압등을 실연하고 대열을 짠 90식 전차나 74식 전차가 1킬로 이상 떨어진 목표를 연달아 포격 하며 굉음과 함께 착탄점에는 큰 불길이 올랐다.

연습에서는 낙하산 대원에 의한 고도 2000미터에서의 낙하산 강하나 공중을 선회하는 대전차 헬리콥터가 20밀리 기관포나 대전차유도탄으로 표적으로 명중시켰다.



후지산을 배경으로 전차, 헬기등을 동원한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