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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로봇 빅도그
조니
2009. 2. 18. 16:25
미군이 진행중인 골드 코브라 09 훈련에서 위용을 드러낸 '빅도그'의 주요 임무는 거칠고 험난한 지역에서 탄약 등 각종 군수품 운반용으로 개발중인 것으로 엄청난 균형 감각을 지녔다.
눈 덮인 내리막길이나 빙판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동작이 실제 동물의 동작과 유사하다, 돌무더기나 블럭이 쌓여 평탄하지 않고 사람이 지나가기도 힘든 거친 지형에서도 결코 넘어지는 법이 없으며 사람이 발로 걷어차고 밀어도 넘어지지 않고 정교한 동작으로 자세를 다시 잡아나간다.
100kg가 넘는 무거운 짐을 지고도 가파른 급경사를 오르내릴수 있다. 무거운 짐을 잔뜩 짊어지고 거칠고 미끄러운 지형을 이동해 가는 모습에 놀라울 뿐이다.
'빅도그'는 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했다.
정말 무서운 병기로 발전 할 것 같다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