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뜬금
마약조직의 무기가 군대수준인 멕시코
조니
2009. 5. 7. 19:36
멕시코는 작년 1월 이후 멕시코 전 국토에서
마약 범죄 관련 전사자가 약 7000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치안이 악화되고 있는 것은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와 그란데강 사이에 위치한 시우다후아레스로 정부의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고 한다.
마약 조직이 풍부한 자금력으로 치안 당국자를 매수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작년 11월에는 조직범죄 대책 특수 검사부의 부장이 비밀 정보를 마약 조직에 흘리고 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되었다.
멕시코 시티에 있는 군시설. 여기에는 마약 카르텔등에서 압수한 크고작은 무기가 삼엄한 경계속에 보관되고 있다.
그 수는 전부 30만 5424정. 하나의 군대 같은 수준이다
콜롬비아 혁명군등에서 압수한 무기나 탄약을 보여주는 멕시코 군병사. 군에 의하면, 총과 탄약은 그라나다와 콜롬비아의 안티 오크 귀주에서 압수했다고 한다
멕시코 시티의 병기 창고에 보관되고 있는 50 구경 바 렛 모델 99를 손에 넣는 멕시코 군사령관
군이 마약 카르텔로부터 압수한 무기를 해체하고 있다.
멕시코의 “마약 전쟁”으로, 군이 마약 카르텔로부터 압수한 무기의 하나.손잡이 에는 조각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