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힘이다

세계랭킹 좋아하는 한국인?

조니 2009. 5. 13. 07:35
한국인은  세계에서 몇번째에 위치 하는지 세계 랭킹을 아주 좋아하다.

여러가지 주제로 한국은 지금 세계에서 몇번째일까 하는 것이 언제나 화제가 된다.

매스컴에는 언제나 그 순위표가 나온다.
오늘 아침의 신문에는 「아시아 대학 랭킹」특집이 있었는데 한국의 대학이 2개 들어갔다고 전하고 있다.

순위를 보고 경쟁심을 유발해 순위가 오르도록 노력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 발전의 원동력의 하나일 것이다.
특히 일본보다 우위일까 하는 비교는 한국인에 있어서는 끝이 없는 에너지 원 이다.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에너지 절약 그린 정책 이벤트로 스스로 자전거를 타 「자전거 시대」를 어필 했는데 '5년 이내에 세계 3대자전거 왕국에' 였다.

최대의 자전거 왕국은 대수의 중국인가, 보급율의 네델란드인가. 그리고 2번째는 어디인가.「3 대왕국」의 기준을 잘 모르지만  여기서도 「세계 3위」를 꿈꾸고 있다.

또한, 대통령 부인을 명예회장으로 한 「한식 세계화 추진단」에서도 「한국요리를 세계 5대 요리에」라는 홍보 문구가 있다.

세계적인 인기 요리로서 프랑스 요리, 중화 요리, 이탈리아 요리, 일본 요리가  있고 이어서 한국요리도 「베스트 5」에 넣도록 노력하자고 한다.

그 뜻이 좋긴 하지만 최근 일본 요리가 각국에서 인기라고 일본인이 일본 요리를 「세계에서 베스트 몇번째」등과 같은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한국요리의 세계화「요리도 한류를」라는 홍보와 함께 한국요리의 국제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 배경에는 분명히 일본이 자극제가 되었을 것이다.


특히 프랑스의 음식잡지가 일본 요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는 뉴스가 전해진 이후부터 「우리 나라도!」라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다. 여기에서도 한국에 있어서 일본은 「에너지 원」이다.

 중화 요리나 이탈리아 요리의 「세계화」에는 이민의 영향이 크다.
모두 중국인이나 이탈리아인의 해외 이민에 의해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민과 관계가 없는 일본 요리의 세계화는 일본의 문화적 파워를 이야기하고 있어 재미있다.

일본 요리는 청결과 예쁘고 귀여운, 작고 부드러운... 일본 문화의 대표 이미지가 담겨져 있다.

그럼 한국요리는 어떨까.........
한민족은 남북에 약 7000만의 인구가 있고 약 10%에 상당하는 이민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에 존재한다.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이민국” 이지만 그에 비해서 한국요리는 지금까지 세계화에 약했다.

그 이유는 냄새가 강하고 자극적이며 너무 붉고 모양이 좋지 않다…?

그러나 한국요리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보급되어 있는 나라는 일본일 것이다.
일본에서 성공의 비결을 찾으면 「세계화」의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불고기가 일본인에 이미 익숙하다는 것은 잘 안다.
앞으로 일본인이 「한국요리의 세계화」에 기여를 할지도 모른다.

미국에서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일본 요리점도 많다고 한다.
지난 해 모스크바의 초밥집도 한국인 요리사가 초밥을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