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부인을 보며 올린 일본인 남편의 글
세탁 세탁기의 능력을 별로 인정하지 않는 한국인은 목욕탕에서 빨래를 손으로 비빈후 세탁기에 던집니다.덕분에 와이셔츠의 소매와 옷깃의 수명이 짧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화장실에서의 손놀림이 한국인은 매우 능숙합니다. 분명히 어렸을때 부터 해 왔던것으로 보입니다.
앉아서 김치를 만들거나 세탁하거나 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국에 시집가는 일본 여성은 절대 연습해 두어야 합니다.
소독 가끔 큰 냄비로 속옷을 보글보글 삶습니다. 표백과 소독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 광경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부인은 전혀 눈치채고 있지 않습니다.「일본인은 더럽다.」고 말하면서 보글보글....삶습니다.
아.. 그런데 그 냄비로 얼마전에 김치 만들지 않았는지?
나는 김치가 싫게 된다.
전화 한국인은 전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같은 날에 같은 사람에게 몇번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합니다.전화를 몇번이나 같은 사람에게 하는 것은 일본인이 할 수 없는 기술입니다.
아무리 집이 근처라고 해도 오전에 놀고 점심을 먹고나면 보통은 돌아가는데........저녁 밥까지 먹여 주지 마;;;
그리고 그러한 관계에 나를 자꾸 끌어 들이려고 하지.
한국인은 사이가 좋아지면 가족과 같이 대해 주는 애정 넘치는 민족입니다.
일본인은 사이가 좋아져도 어딘가 쌀쌀한 곳이 있는 애정이 부족한 민족입니다.
사진 한국의 가정을 방문하면 반드시 벽에 걸려 있는 것이 가족의 사진입니다.
부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느낌으로 벤치에 한쪽 발을 걸쳐 생긋 웃고 있는 사진이 현관에
아주 크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어느 집에서든 반드시 액자 하나는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여배우나 아이돌과 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제주도에 신혼 여행에 갔을 때 택시를 3 일 전세를 내고 안내해 주었는데
그 운전수 아저씨가 사진도 찍어 주었습니다.
「네, 그곳의 잔디에 둘이서 엎드려 누워―.」
「네, 그곳의 구멍으로부터 둘이서 여기를 들여다 보고 뽀뽀 합시다.」
「서로 마주보고 가위바위보 합시다. 네, 가위바위보!」
농담이 아니야, 이 녀석 제정신인가.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진이 벽에 장식해 있습니다.창피해!
※뽀뽀：키스, 가위바위보：장켄포, 창피해：부끄럽다
게모임 대체로10사람 전후로 한달에 1회모입니다. 그 때에 정해진 금액을 모인 집의 사람에게 줍니다.
아내가 하고 있는 것은 2만엔으로 우리 집에서 할 때는20만엔 정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차례는 제비뽑기로 결정합니다. 아내는 그것을 2 개 들고 있어서 매월 4만엔 나갑니다.
이자는 붙지 않고 10사람 정도 모여 메뚜기떼와 같은 기세로 집안의 음식을 먹고 어지르면서 큰소리 내는걸 생각하면 나는 우체국 저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소 한국인은 결벽증의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의 온돌 방에서는 언제나 걸레질하거나 작은
충전식의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 들이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 와서도 똑같습니다.
공중에 춤추는 먼지를 봐 하며 화나 있습니다.
마루에 떨어지고 있는 머리카락 1개를 주워 나에게 보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머리털이지요.」라고 말하면서.
「그런 것을 하기 때문에 머리털이 더 빠집니다, 정말로.」
면허일본의 시험장에서는 간단한 필기시험과 현장 시험이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은 한국어로,10문제중 6문제를 맞추면 됩니다.
그것도○×식의 간단한 것이었습니다.20인 위의 외국인이나 유학생등이 시험을 치러 와있었습니다.
필기시험으로 떨어지는 사람은 좀처럼 없다고 했습니다만 나의 아내는그 좀처럼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한사람 한사람 이름이 불려 현장 시험의 설명을받지만
아내만 불리지 않고 그녀는 시험관에게 거세게 로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2번째는 어떻게든 합격하고 현장 시험. 그녀는 3회나 떨어졌습니다.
과연 3번째에도 떨어졌을때 차에서 내리지 않고 시험관과 말다툼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신차를 뽑았는데 , , 정지 표지를 무시하고 먼저 도로에 들어가려고 BMW의 옆구리를....수리 대금25만엔.
뒤 범퍼는 교환, 이런저런 사고로 교환하고 수리한 대금이 대략 20만엔 --;
신차 그녀는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처음은 운전이 미숙해 긁기도 하니까 중고차로 연습하고 나서 새차를 사는 것이 좋아.」라고 하는 냉정한 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 나는 천천히 안전 운전을 하기 때문에 절대 괜찮아요." 라고 몇번이나 강력하게 주장해서 신차를 사 버렸습니다.결과는 위의 글처럼...'''
「한국인은 운전이 난폭하다.」 「여성은 운전이 형편없다.」 「아내는 운전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내가 얻은 교훈입니다.
드라마 그녀는 드라마를 아주 좋아합니다. 한국의 텔레비전에서는 아침이건 밤이건 드라마를 보고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밝은 테마의 것도 많이 있습니다만 몇년전에는 어두운 질척질척 한 것뿐이었던 것 같은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이 조금 잘 나가면 그것을 질투한 친구가 괴롭히거나 하는 그런내용이라
어쩐지 뒷끝이 좋지않아 나는 별로 보고 싶지 않지만 아내는 아주 좋아합니다.
원한에도 「원망해」와「원한」이라고 하는 것이 있고 「서편제」는 「원한」
의 세계를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만 도중에 자 버렸습니다.; 누군가, 가르쳐 주세요.
감기아내는 감기에 걸리면「몸살」이라고 하는 몸이 아파지는 증상이 나옵니다.
한국에는 몸살용 드링크제까지 팔고 있기 때문에 국민적인 증상이겠지요.
소화불량 때에는 「딴다」라고 하는 치료가 제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끈으로 빙빙 감아 손가락끝을 찔러 나쁜 피를 냅니다.
열손가락을 다 찔렀을 때에는 어머나 불가사의. 깨끗이 나아 버립니다
물론 단순한 요가 아닙니다. 전면에 빽빽이 직경10cm정도의 원반상의 돌을 전면에 깔려있다.
머리 근처에는 갈색의 비닐에 봉황의 자수, 한가운데에는 아주 크게 「옥」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리고 콘센트에 연결하는 케이블. 그야말로 한국다운 디자인입니다. 매우 몸에 좋다고 합니다.
얼마에 샀는지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짐작으로 수만엔입니다.
나는 「절대 이것은 몸에 나쁘다.」라고 확신하면서도 계속 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블이니까. 그 밖에 까는 공간이 없어.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다.건강을 위해서....--;
사랑해? 「당신은 나 사랑해?」
라고 돌연 묻는 일이 있습니다.
보통 부부이면 국적을 불문하고 자주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는 것일까.
옛날이라면 말할 수 있었지만,결혼 10년째를 맞고있는 지금은
질문에 대해서 「응」이라고 대답하는 것이 고작.
그러한 대답에 만족하지 않는 아내는 「어느 정도?」라며 다그쳐 옵니다.
무심코 아내의 팔뚝을 양손으로 잡고「이 정도」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
최근 살이쪄 신경쓰고 있는 아내에 대해서 이런 일을 하다니
최악이다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농담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