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뜬금
일본인이 걱정?하는 명동
조니
2009. 6. 13. 07:33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번화가의 명동은 「서울의 긴자」라고도 한다.
한국인들이 일본인에게 그렇게 명동을 안내한다.
명동는 서울 혹은 한국을 대표하는 번화가이며 패션, 문화의 거리라고 한다.
한국 엔카의 흘러간 옛노래에 「명동 블루스」라는 노래도 있다.
그런데 그 명동이 지금 일본인 관광거리가 되어 있다.
도처에 일본어의 세일즈 간판이 나와 있고 여기저기에서 손님 끌기의 일본어가 난무해 여성을 중심으로한 일본인 관광객이 활보 하고 있다.
새로운 느낌이 들지만 한국에서 생활하는 한 일본인이 볼때 대일 세일즈에의 지나친 상업성이 신경이 쓰인다.
명동의 “일본화”의 배경에는 근년의 한류붐이나 엔고 원 약세에 의한 한국 쇼핑·붐이 있다.
일본인 관광객에게 많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서로 과거의 역사나 영토 문제 등 까다로운 이야기는 접어두고 벌자,즐기자 라는 실리주의(?)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단지 한국을 대표하는 번화가인 만큼 문제가 되지나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든다.
너무나 노골적이다.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 시장, 외국인거리의 이태원, 신시가의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이라면 몰라도 역사와 전통의 명동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한국인의 자존심은 어떻게 된 것일까.
한국인들이 일본인에게 그렇게 명동을 안내한다.
명동는 서울 혹은 한국을 대표하는 번화가이며 패션, 문화의 거리라고 한다.
한국 엔카의 흘러간 옛노래에 「명동 블루스」라는 노래도 있다.
그런데 그 명동이 지금 일본인 관광거리가 되어 있다.
도처에 일본어의 세일즈 간판이 나와 있고 여기저기에서 손님 끌기의 일본어가 난무해 여성을 중심으로한 일본인 관광객이 활보 하고 있다.
새로운 느낌이 들지만 한국에서 생활하는 한 일본인이 볼때 대일 세일즈에의 지나친 상업성이 신경이 쓰인다.
일본인 관광객에게 많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서로 과거의 역사나 영토 문제 등 까다로운 이야기는 접어두고 벌자,즐기자 라는 실리주의(?)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단지 한국을 대표하는 번화가인 만큼 문제가 되지나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든다.
너무나 노골적이다.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 시장, 외국인거리의 이태원, 신시가의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이라면 몰라도 역사와 전통의 명동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한국인의 자존심은 어떻게 된 것일까.
시대에 맞춘 거리의 변화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명동의 슬픈노래가 아닐까
명동 올드 팬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