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뜬금

대단한 포스가 느껴지는 놈

조니 2009. 7. 18. 09:34

흰 깊은 털에 덮여 가만히 노려보고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라사개의 져스틴.
미국 휴스턴에서 19일까지 열리고 있는 개 박람회에 출전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도나우강이 흘러 들어가는 호수에서 퍼그개가 헤엄치고 있다.
얼굴만 내민 모습이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한 장면?같다.
그 옆에는 개 주인으로 보이는 여인이 걱정스러운 듯 개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