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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진판정 받은 김현중의 완쾌를 빕니다.

조니 2009. 9. 8. 22:21
SS501
의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입국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꽃보다 남자 이벤트를 하는 동안

고열로 인해 도쿄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김현중은 열이 39.5도까지 올라 갔으나 현재 백신을 투여 받은 후 열이 내려가고 있으며

보름 정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고 완치가 된다해도 수일내에는 입국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SS501
의 노래를 즐겨 듣기에는 조금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들으면 기분이 업되고 좋은니까 자주 듣게된다.

특히 김현중의 사차원적 대사나 엉뚱함 만 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끌린다.

신문기사에 SS501 김현중 신종플루 확진판정이란 기사 제목에 깜짝 놀랐다.
다행히 백신을 투여받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내가 좋아하는 국내외 스타들이 불행해지는 징크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가 또 발생한건가 ..!?
순간 긴장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닌것 같아 안도의 숨을 내쉰다.

요즘 신종플루 사망자수가 자꾸만 늘어나 대형마트 같은 사람 많은 곳에 가기가 꺼려지고 불안한데 정말 다행이다.

약간의 감기 기운만 있어도 신종플루가 아닐까 깜찍깜짝 놀라게 된다.
국산 백신도 임상시험을 한다고 하니 저렴한 가격에 빨리 시판 되었으면 좋겠다.

김현중의 빠른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