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기
미스월드에 도전하는 미모의 여군
조니
2009. 11. 8. 22:59
이라크전쟁에 참전했을 때에는 부대 동료들로부터 '전투하는 바비 인형'이란 별명으로 불리었고
여러 동료들을 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아 군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 아가씨는 2009년의 미스 잉글랜드에서 준 미스(우리나라의 미스코리아 선 정도--;)에 빛나는 미모의 소유자다.
고향 턴브리지웰스에서 친구 따라 예선에 참여했다 대표로 선발됐다.
AP통신에 의하면 영국방부는 이 여군이 12월 남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허가 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대회에 출전 하기로 되어있던 미스 잉글랜드가 나이트 클럽에서의 난투극으로 체포되고 미스 잉글랜드 왕관을 반납했기 때문에 행운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 출전 할 아가씨가 나이트에서 난투극을 벌였다니... 참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