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마리오 산타클로스 메리 크리스마스

조니 2008. 12. 25. 11:03

성탄절을 맞이하는 아침, 할 일도 없고 뒤척이다 일어나 마리오 인형을 찍다가 산타로 만들어 보았는데 꽤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무 가라 앉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거리에 캐롤송도 거의 들어 보지 못하고 가게들도 예전처럼 크리스마스 트리에 종을 달고 반짝이는 전등도 달아 예쁘게들 꾸며 놓았는데 요즘엔 생업에 다들 바쁘신가 봐요

물론 젊음의 거리 홍대나 명동같은 곳은 연인들의 데이트가 한창 무르익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비록 힘들더라도 스스로 힘을 내고 활기를 찾아야 되는데 말이죠

모두의 마음속에 산타가 사라져 버린 걸까요
자 그래서 여기 산타가 왔습니다
화이팅!!!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시작해 보아야죠
닌텐도  마리오게임의 마리오처럼 달리고 또 달려서 예쁜 공주님을 구출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힘차게 시작 하자구요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꿈을 꾸자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내일은 꿈꾸는 하루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