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힘이다

7색야채 파워의 비밀은 피트케미칼

조니 2009. 1. 9. 16:42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겠지요.
채소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 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과 함께 5 영양소, 식물 섬유는 제6의 영양소라고 합니다.
모두 인간의 몸에 빠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 6개의 영양소에 더해 최근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채소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피트케미칼'.
채소나 과일에 포함되는 색소나 매운 맛, 향기등의 성분으로, 희랍어의 식물을 의미하는 「피트」라고 화학물질을 의미하는 「케미컬」이라고 하는 말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그 수는 약 10000 종류에 이른다고 해 현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은,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 자외선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해서 건강이 우협받고 있습니다.활성 산소는 암, 노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이 활성 산소를 파괴하는 항산화물질을 갖고 있지만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피트케미칼입니다.
야채나 과일이 자외선이나 해충등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피트케미칼은  인간의 체내에서 활동하며 활성 산소를 없애 몸의 면역력을 높여 암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트케미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색소 성분에 적, 등, 황, 록, 자의 5색에 쓴 맛의 흑, 향기나 풍미를 흰색을 더한 7색 파워에 대해 소개합니다.

야채나 과일의 색에는 대단한 파워가 있다

빨강


* 리코핀--- 비타민 E의100배, 카로틴의 2배 이상의 항산화력 /암예방, 동맥 경화 예방, 자외선·알레르기 대책 /토마토, 수박, 당근, 감 등
* 카프산틴--- 리코핀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항산화력/암예방, 동맥 경화 예방, 선인 콜레스테롤 증가/파프리카, 고추

등색
* 프로 비타민 A--- 체내에서 비타민 A에 변환/암예방, 콜레스테롤 조정/호박, 당근, 귤, 시금치
* There 크산틴 가령에 의한 시력 저하 예방, 암예방/파파 귀, 망고, 브로콜리, 시금치

노랑
* 후라보노이드--- 모세혈관의 혈관벽을 보강해 혈류 촉진/양파, 시금치, 파슬리, 레몬
* 르테인--- 시력 저하 예방, 암예방, 동맥 경화 예방, 폐기능의 향상/옥수수, 시금치, 브로콜리, 골드 키위, 호박

초록
* 클로로필--- 암예방, 콜레스테롤 조정, 소취·살균 효과/시금치, 모로헤이야, 브로콜리등 초록의 야채

보라
* 안트시아닌--- 시력 저하 예방, 고혈압 예방, 간기능의 보호/가지, 보라색 감자, 빨강 자소, 자주빛 양배추, 트레이닝 나사, 베리류, 검은콩

검정
* 크로로겐산--- 커피의 쓴 맛이나 향기나, 우엉등의 야채의 단면을 변색시키는 성분/암예방, 혈압 조정, 혈당 조정, 다이어트 효과/우엉, 야콘, 감자, 바나나, 가지
* 카테킨--- 타닌이라고도 불리는 떫은 맛 성분/암예방, 콜레스테롤 조정, 다이어트 효과/녹차, 감, 와인

흰색
* 이소치오시아네이트--- 스프라우트류나 무등의 매운 맛 성분/암예방, 피로리균대책, 콜레스테롤 조정, 혈액 졸졸 효과/양배추, 무, 와사비, 브로콜리 등 유채과의 야채
* 황화 아릴--- 마늘의 자극취나 매운 맛 성분, 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나오는 원인이 되는 성분/암예방, 항균 효과, 고혈압 예방/파, 양파, 마늘, 부추

매일 야채를 먹자

이와 같이 훌륭한 건강 효과를 가지는 7가지 색 성분이지만
매일 7색 야채·과일을 섭취하기는 힘든 일입니다.그래서 매일 7가지 색을
섭취하려 애쓰기보다 꾸준히 매일 가능한 한 많은 야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하면  일주일에 대략 7가지 색이 됩니다.

*  초록계와 노랑계의 색 채소 중심으로 선택한다
*  1일350g의 채소(작은 접시로 아침 1개, 낮과 밤에 2개분 정도)를 준비한다.과일은150~200g 기준
* 식사의 준비나 쇼핑 때, 먼저 사지 않았던 색 채소 위주로 산다.

채소는 가능한 한 신선한 것을 구입하고 그 날 바로 먹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매일 무리없이 먹으려면 냉동 보존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시간이 날 때 예를 들어 시금치를  삶어 1회분씩 나누어 냉동하거나 식초 절임이나 야채 겉절이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아무리 채소가 몸에 좋다고 해도 채소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 식사로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영양소도 균형있게 섭취하면서 야채나 과일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이 들지 않는 마법의 7색야채 나카무라 정차감수, 호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