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뜬금
전통적 얼음 제조
조니
2009. 1. 16. 15:10
일본 토치기현 닛코시에서 전국에서도 얼마 안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는 천연얼음 생산 작업이 시작 되었다 작년 12월에 물을 가둔 인공연못에 두께 14cm까지 얼었다.
냉동고가 보급 되기 이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만들어 졌지만 지금은 사이타마, 나가노외 몇군데만 이어져 오고 있다.
영하9도의 기온속에 작업중인 전통적인 제조법을 4대째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사각형으로 잘라진 천연얼음은 근처에 있는 빙실로 옮겨진다.
비록 옛날의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고 있지만 이것이 일본의 힘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현대 사회와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도 집안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 정신을 본받아야 될것같다.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들어 오던
"나는 이런일 해도 너는 이런 일하며 살지 말아라"...
물론 더 좋은 직장에서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씀이셨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아도
부모님들 스스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보이고 아이들에게도 어떤일이든 좋아하고 잘 할수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하라고 얘기해 주는게 더 교육적이고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획일화된 성공 이상주의가 너무 만연한 우리나라
다양성이 인정 되지않는 사회 시스템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좋은대학 좋은직장의 기준은 무엇일까?
자신의 적성과 취향보다 학력 순위에 따라 좋고 나쁨의 기준이 된다.
쓸데없는 소리... 현실은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냉동고가 보급 되기 이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만들어 졌지만 지금은 사이타마, 나가노외 몇군데만 이어져 오고 있다.
영하9도의 기온속에 작업중인 전통적인 제조법을 4대째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사각형으로 잘라진 천연얼음은 근처에 있는 빙실로 옮겨진다.
비록 옛날의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고 있지만 이것이 일본의 힘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현대 사회와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도 집안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 정신을 본받아야 될것같다.
"나는 이런일 해도 너는 이런 일하며 살지 말아라"...
물론 더 좋은 직장에서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씀이셨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아도
부모님들 스스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보이고 아이들에게도 어떤일이든 좋아하고 잘 할수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하라고 얘기해 주는게 더 교육적이고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획일화된 성공 이상주의가 너무 만연한 우리나라
다양성이 인정 되지않는 사회 시스템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좋은대학 좋은직장의 기준은 무엇일까?
자신의 적성과 취향보다 학력 순위에 따라 좋고 나쁨의 기준이 된다.
쓸데없는 소리... 현실은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