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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뜬금

중국인에 비친 일본의 미소녀 컴플렉스

중국 잡지 「소강」은 기사 「일본의 여체 컴플렉스:놀라운 성에대한 관대함」을 게재했다.

일본 문화는 미소녀 신체의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 하기 때문에 현재에도 전문적인 성인 산업이 발전하는 등 성에 대해서 지극히 너그럽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인과 비교해서 일본인의 신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숭배, 그리고 성에의 너그러움은 놀랄 뿐이라고 지적했다.

겐지 모노가타리부터 가와바타 야스나리까지 일본 문화는  소녀의 신체의 아름다움에 높은 평가를 주어 왔다.
신체는 한때의 것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그러므로

일본 여성이 그 아름다운 몸을 남성에게 바치는 것은 결코 비난 받을 행위는 아니었다.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몸을 팔며 살고 있는 여성이 대다수 멸시의 대상인 것에 비해 일본의 「예기」만은 당당히 사는 것이 용서되었다고 한다. 

일본 문화는 몸을 파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고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는지 어떤지만이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유미주의는 인류가 수천 년 걸려 만들어내 온 정절의 도덕도 아주 용이하게 넘는 것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는 성인 비디오 산업이 발전하는 등 현재의 일본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다른 전통과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는 일본인의 소녀 컴플렉스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사에  일본인 유학생의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 유학생은 「그것이 우리의 문화입니다.이해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성인 산업은 결코 일본의 전매 특허는 아니고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존재하고 있지만  현대 중국인들의 눈에는 성인 비디오가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얼마전 작고한 이이지마 아이와 같이 비디오 여배우가 연예인으로서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

잡지 「소강」의 기사는 이러한 중국인의 의문을 일본의 전통 문화라고 단편적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