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디어 천국답다.
마스크만 쓰면 시위나 범죄,환자등과 같은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데 패션화된 마스크를 착용하면 멋 이전에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없앨수 있어서 좋을 것같다.
마스크 하면 감기,먼지,추위같은 것이 연상 되지만 이제 마스크도 패션시대가 되었다.
희고 네모진 일반적인 마스크에서 벗어나 얼굴의 굴곡에 맞춘 입체형이나 예쁜장식을 하고 향기가 나는 마스크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있다.
신형 인플루엔자를 의식해 항 바이러스성을 높인 것이나 꽃가루 알레르기,취침용등 기능성이 강조되어 개성과 기능을 겸비한 마스크가 인기가 있다.
특히 오른쪽 사진처럼 안경을 낀 사람들이 불편해 했던 숨을 쉴때 안경이 흐려지는 문제점을 보완 해 출시된 마스크도 있다.
이제까지는 가제형으로서 세탁해서 반복해 사용하는 것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90% 이상이 부직포로 된 일회용,입과 코를 완전히 푹 가리는 새의 부리같은 입체형이 주류를 이루며 최근에는 패션 감각을 겸비한 마스크도 인기라고 한다.
또한 작년 가을부터 신형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에 대비해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항 바이러스용과 담배연기 정도의 0.3마이크로미터의 입자도 95%이상 걸러주는 마스크도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마스크가 나와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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